죽은 자들이 사후세계를 가기 전 거쳐가야하는 시청(屍廳)... 매일 매시각 아직 살 날이 한참 남았던 어린아이부터 신체가 너덜해진 청년과 노인들까지 각자의 사연을 안고 시청(屍廳)을 찾는다.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...이 곳 시청(屍廳)에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. 사람들과의 관계 삶과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작품. 시청(屍廳)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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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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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툰
3일전
실례지만 잠시 지구 좀 멸망시키겠습니다
죽은 자들이 사후세계를 가기 전 거쳐가야하는 시청(屍廳)... 매일 매시각 아직 살 날이 한참 남았던 어린아이부터 신체가 너덜해진 청년과 노인들까지 각자의 사연을 안고 시청(屍廳)을 찾는다.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...이 곳 시청(屍廳)에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. 사람들과의 관계 삶과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작품. 시청(屍廳)."